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박람회
욜로족 소비·저축 콘텐츠 제공
부산은행은 모바일뱅크 ‘썸뱅크’를 활용해 해운대 벡스코에서 전시박람회를 연다.
‘부산 YOLO 라이프페어 with 썸뱅크’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업체인 ㈜마루컨벤션과 공동 주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최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소개·전시한다.
박람회는 해운대 벡스코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라이프플랜 △공유서비스 △리빙&인테리어 △Man’s Zone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테마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욜로(YOLO)란 ‘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부산은행은 썸뱅크 부스를 운영하여 욜로족의 행복한 소비와 저축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두천 부산은행 부동산관리팀장과 황윤실 금융자산관리팀장이 강의하는 ‘부동산 및 금융자산 재테크 세미나’와 금융권 취업준비생을 위한 ‘금융권 선배와의 정보교류’ 등을 진행한다.
또한 하나투어, 롯데카드, 롯데렌터카, 카메라전문점인 줌인 등이 참여해 행사기간에만 운영하는 할인 및 특화상품을 제공한다.
피규어, DIY인테리어, 아트마켓,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업체들도 참여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썸뱅크 가입자는 박람회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행사장 내 이벤트 참여시 캐릭터 선풍기, 카페테리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