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벡스코서 ‘2019 부산핸드메이드페어’ 개최돼
‘부산공방대전’ 기획전 통해 부산 핸드메이드 브랜드 제품 전시
핸드메이드 관련 산업과 서비스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 부산핸드메이드페어’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페어는 ‘생활을 만들다. 문화를 만들다. 산업을 만들다.’를 슬로건으로‘부산공방대전’기획존을 비롯해 ‘메이커 스페이스’, ‘디자인문구’, ‘업사이클링 특별전’ 등 특별전시 등이 마련된다.
특히 부산공방대전은 부산에서 개인의 창작활동을 통해 독자적인 브랜드를 가진 공방을 발굴 및 선정해 마련되는 부스다.
이 외에도 특별전시에서는 동명대 메이커 스페이스 부스에서 3D프린트, VR, 생활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외 오카리나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떡으로 팝시클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입장권은 5천원이며, 현장구매 시 썸패스(QR결제)를 사용하면 입장료 5천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2019 부산핸드메이드페어’는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의 후원으로 열리며 올해 부산시 민간주관전시회 지원사업 유망전시로 선정됐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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