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사 ㈜마루컨벤션은 8월 27일(금)부터 8월 29일(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라이프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라이프트렌드’를 주제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행사장에서는 일상, 여행, 취미, 교육, 푸드,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한복체험, 사진관, 이십세기 소년 x 소녀, 트렌드스토어 등 최신 라이프트렌드를 소개하는
상품 및 서비스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특별 테마전시로는 국내 일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와 관련 서비스 상품을 선보이는 ‘우리동네 트렌드’, 정기구독과
양질의 상품을 큐레이션하여 소개하는 ‘구독경제서비스’, 전국 각지의 독립서점 및 독립출판사를 초청하여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 ‘책IN부산(책人부산)’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는 ‘제로라이프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제로라이프 세미나 진행과 전시장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주식회사 무림에서 생분해되는 네오포레 종이컵과 종이빨대를 지원 받아 활용하여 그린마이스를 실천하고자 한다.
‘라이프트렌드페어’는 ‘욜로라이프페어’에서 한층 더 수준 높은 전시회 개최를 위해 명칭을 변경하였고,
코로나19로 MICE업계가 불황인 시기에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부산시 민간주관 전시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현장에서는 참가기업 사전 PCR검사 의무화, 수시 방역, 비대면 등록, 발열감지 카메라 설치와
전시장 곳곳에 소독제 비치, 입장 시 QR코드 확인, 마스크 필수착용, 거리두기 관람을 위한 공간배치 등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으로 2020년에 개최 된 전시회도 안전하게 마무리 된 바 있다.
주최사인 ㈜마루컨벤션은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하여, 오프라인 전시회를 방문하지 못하거나
전시 상품을 다시 만나고 싶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종합 플랫폼 굿츠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온라인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오는 12월 3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산핸드메이드페어-윈터’도 개최할 예정이다.
‘라이프트렌드페어’는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