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9.(금)~12.11.(일), 벡스코에서‘2022 부산핸드메이드페어 윈터’개최
- 부산을 주제로 한 디자인 및 수제품 전시하는 ‘부산을 만들다, 부산을 그리다’
- ‘메이커스’,‘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전통공예’,‘취미/클래스’등 특별전시 진행
[Cook&Chef=김난주 기자] (주)마루컨벤션은 12월 9일(금)부터 12월 11일(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부산핸드메이드페어 윈터’를 개최한다.
“생활을 만들다. 문화를 만들다. 산업을 만들다.”를 슬로건으로 핸드메이드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며, 부산광역시에서 후원하는 전시회다.
2019년 첫 개최한 이래로 4년 연속 부산시 민간주관전시회 지원사업 우수전시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부산디자인진흥원, 울산경제진흥원 등의 기관에서도 소속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여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부산핸드메이드페어 윈터에서는 전국 명인·장인의 작품 및 현대적으로 재해석·창작한 전통 공예품을 소개하는 ‘전통공예 공모전’과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 및 포토존을 만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선정 기업은 2022 부산핸드메이드페어 윈터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2023 계묘년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하는 ‘부핸페 윈터 X 일러스트 작가’달력 기획전시도 진행된다.
신진 작가들의 일러스트 및 작품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달력을 꾸며보는 참여형 전시 형식으로,
작가들에게는 홍보 및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는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주제전시로는 3D프린터, 3D펜, 인쇄, 금속 각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사람의 손이 함께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메이커스’,
디자인, 아트, 캐릭터, 손글씨, 디자인 문구 등 관련 분야 기업과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는‘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
부산을 주제로 한 디자인 및 수제품을 전시하는 ‘부산을 만들다’, 다양한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취미/클래스’가 있다.
그 외에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 클래스와 인테리어/소품, 푸드/뷰티, 생활용품, 윈터/크리스마스 등의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주)마루컨벤션 안명선 대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신규 기업들을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자체 브랜드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굿츠(goodch)’를 통해 참가기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저가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쿡앤셰프 (http://www.cooknchefnews.com/news/view/1065599516336736)